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만에 연간 모금액 1500억원 돌파
게시2026년 8월 25일 12:3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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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가 2026년 연간 모금액 1514억5600만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500억원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가 25일 발간한 '2026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모금액은 전년보다 72.3% 증가했고 모금 건수도 139만1850건으로 79.9% 늘었다.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모금액 650억6300만원과 비교하면 2년 만에 2.3배로 불어났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을기업도 경영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마을기업당 평균 매출은 2021년 1억4500만원에서 4년 만에 33.8% 증가한 1억9400만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325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향사랑기부금 1500억 돌파…2년 만에 2.3배로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