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한 달간 30% 급락, 주요국 증시 중 최하위
게시2026년 7월 21일 00: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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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28.02% 하락하며 G20·OECD 회원국 등 주요 46개국 중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의 '키미 K3' 공개로 촉발된 글로벌 AI 투자 둔화 우려와 반도체주 중심의 투매성 매물이 쏟아졌으며, 레버리지 상품 수급 충격까지 더해지면서 낙폭이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4.31% 내린 24만4000원, SK하이닉스는 4.23% 하락한 176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같은 기간 미국 S&P500지수는 0.57% 하락,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9.98% 하락하는 데 그쳐 코스피의 낙폭이 유독 크게 나타났다.
증권가는 당분간 높은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을 제시하면서도 코스피가 이미 저평가 구간에 진입한 만큼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PER이 5.81배로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권에 도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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