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중대재해 보고 기업 11곳…8곳이 건설사
게시2026년 10월 21일 07:3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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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부터 2026년 9월까지 21개월간 중대재해를 고용노동부에 보고한 기업은 99곳, 보고 건수는 147건으로 집계됐다. 3건 이상 보고한 기업은 11곳이었으며 이 중 8곳(73%)이 건설사인 것으로 CEO스코어 분석에서 나타났다.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각 6건으로 가장 많았다. 포스코이앤씨는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만 3건이 보고됐으며 사망자 6명과 부상자 3명 등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사상자 13명으로 3건 이상 보고 기업 중 가장 많았고 HJ중공업은 사망자 9명으로 사망자 수가 가장 많았다.
CEO스코어는 협력업체 사고도 발생 장소를 기준으로 해당 기업 사고에 포함했다. 다만 개인 질환으로 대상에서 제외됐거나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례도 집계에 포함돼 수치 해석에 유의가 필요하다.

작년 1월 이후 중대재해 발생 기업 99곳…포스코이앤씨·현대건설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