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북중미월드컵, 멕시코 마약 카르텔 폭력으로 보안 비상
게시2026년 2월 25일 20: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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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개막하는 2026 북중미월드컵의 공동개최국 멕시코에서 마약 카르텔의 보복 폭력이 확산되며 대회 보안에 비상이 걸렸다.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의 수장 엘 멘초가 군 작전으로 사망하자 조직이 총격전과 도로 봉쇄로 보복했으며, 사태는 최소 12개 지역으로 확산돼 24시간 동안 최소 25명의 국가방위대원이 숨졌다.
월드컵 경기장이 집중된 과달라하라,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지역이 폭력 사태의 영향권에 있어 직접적 위협을 받고 있다. 한국은 A조 소속으로 과달라하라에서 2경기를 치러야 하며, 포르투갈도 3월 28일 멕시코시티 평가전 개최 여부를 검토 중이다. 전문가들은 카르텔 폭력이 장기화할 경우 월드컵 치안 관리가 매우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FIFA는 아직 일정 변경이나 개최지 조정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멕시코 정부의 대응 여부에 따라 대회의 안전 구도가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미국 내 이민 단속 강화와 연방요원 총격 사건 등으로 이미 우려가 높았던 상황에서 멕시코 사태까지 발발해 국제사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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