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 차종별 중고차 감가율 격차 뚜렷
게시2026년 10월 15일 06: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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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중고차 가치가 모델에 따라 크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아이씨카즈 분석에 따르면 타이칸 세단의 5년 감가율은 53.5%로 신차 가격의 절반 이상이 사라졌다. 반면 911 쿠페의 감가율은 5.3%에 그쳤다.
전기차는 배터리 성능 개선과 신형 모델 출시로 감가 폭이 큰 반면, 911 쿠페는 꾸준한 수요와 희소성 덕분에 가치를 지킨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2026년 1~9월 포르쉐 국내 판매량은 6573대로 전년 동기보다 21% 줄었다. 핵심 모델인 파나메라와 카이엔 판매도 각각 33%, 39% 감소했다.
중국 판매 부진과 금융 프로모션 의존이 이어지면 중고차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26년 9월 30일 출시된 카이엔 일렉트릭이 대규모 할인 없이 수요를 회복할지가 향후 중고차 시장 가격의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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