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사태로 한국 경제 위기, 기업경기실사지수 급락
게시2026년 3월 31일 01: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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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85.1로 급락했다. 3월 102.7에서 한 달 만에 17.6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중동 사태로 인한 유조선 운임 폭등과 호르무즈 해협 보험료 급증이 주요 원인이다.
원유 수입의 70%가 중동산이고 95% 이상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한국에게 이는 에너지 안보 위기나 다름없다. 원/달러 환율이 1,510원을 돌파하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고유가·고환율·고금리의 3고 파고가 생산원가와 물가를 직격하고 있다.
정부는 에너지 수급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취약 업종에 금융·세제 지원을 강화해야 하며, 기업은 에너지 효율 경영과 공급망 다변화에 속도를 내야 한다. 국민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 동참과 노사 간 분쟁 최소화가 위기 극복의 핵심이다.

중동발 경제 한파를 극복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