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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VIP 시사회서 후배 여배우에 중앙 자리 양보

게시2025년 12월 18일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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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이 18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만약에 우리' VIP 시사회 포토타임에서 후배 여배우들에게 중앙 자리를 자연스럽게 양보했다.

최민식은 팔을 벌려 공간을 만들어주며 가장자리를 선택했고, 후배 배우들은 예상치 못한 배려에 웃음을 터뜨리며 포토존 중앙으로 이동했다. 연출된 제스처라기보다 순간적인 배려에 가까웠던 그의 행동은 오히려 더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올해 63세인 최민식은 1981년 데뷔해 44주년을 맞은 베테랑 배우로, 이날 현장에서 나이보다 태도를 먼저 보여주는 '어른'의 면모를 드러냈다. 가장자리에서 완성된 이 장면은 최민식이 여전히 존경받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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