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사모빌리, 월터놀·포라다 국내 론칭
게시2026년 11월 6일 11: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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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모빌리가 서울 강남구 논현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독일 월터놀과 이탈리아 포라다를 국내에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에 입점해 있던 폴리폼이 인근 학동으로 독립하면서 비게 된 4개 층 공간에 두 브랜드를 도입했다.
디사모빌리는 1990년 설립 이후 리네로제·모로소·에르뽀 등을 소개해온 프리미엄 가구 수입사로, 사우스케이프·설해원 등 리조트와 호텔·VIP 라운지 공간에 가구를 공급해왔다. 국내 가구 소매판매가 전년 대비 6.9% 감소한 반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의 수입·프리미엄 가구 매출은 15~22% 늘어나는 등 하이엔드 시장만 역행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월터놀과 포라다는 과거 다른 수입사를 통해 진출했다가 철수한 뒤 이번에 디사모빌리를 통해 재진입했다.
디사모빌리는 환율 하락분을 반영해 당초 책정가보다 약 10% 낮춘 가격으로 상위 1% 고객층 공략에 나섰다. 일반 소비자 판매와 함께 호텔·리조트·기업 임원실을 겨냥한 B2B 공급 확대도 계획하고 있어 전체 가구 시장 침체 속에서도 하이엔드 영역의 성장 기회를 조정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사우스케이프·설해원 가구 공급사 디사모빌리, 월터놀·포라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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