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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공 발주 선제 추진으로 침체 건설경기 회복 나서

게시2026년 4월 13일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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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2026년 건설분야 1억원 이상 사업의 상반기 신속발주 90%, 집행 60%를 목표로 선제적 재정집행에 들어갔다.

도내 건설수주액은 2024년 1조2766억원에서 2025년 5900억원으로 급감했으며, 올해 1월 건설수주액은 14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98억원 대비 크게 증가했다. 제주도는 상반기까지 1억원 이상 시설사업 1662건, 2조1780억원 가운데 1조9602억원을 발주하고 1조3068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민간 재건축 사업도 회복의 축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올해 1081세대 규모 재건축이 착공할 예정이다. 공공 발주와 민간 재건축이 함께 진행되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재건축 공사 중인 옛 제주시 이도주공 아파트 전경. 도내 민간 재건축 사업도 본격 추진되면서 총 1081세대, 예정 공사비 5643억원 규모 사업이 올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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