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과다수면증 증가, 의지 문제 아닌 질환
게시2026년 3월 1일 10: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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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이상 자도 낮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과다수면증 진단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과다수면증 환자 수는 2022년 2000명대를 넘겼고 2024년에는 2583명까지 증가했으며, 특히 10대부터 20대 청소년층에서 진단 사례가 많아졌다.
과다수면증은 특발성 과다수면과 기면증으로 나뉜다. 특발성 과다수면증은 개인의 의지나 게으름으로 오인되기 쉽지만 실제 신경학적 질환이며, 방치하면 졸림, 지각, 집중력 저하로 학업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기면증은 일상생활 중 갑자기 잠이 드는 증상을 보이며, 야간수면다원검사와 다중수면잠복기검사로 진단한다.
과다수면증은 신경전달물질을 활성화하는 약물 치료와 함께 규칙적인 수면 리듬 유지, 취침 전 전자기기 제한, 짧은 낮잠,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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