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8월 전당대회, 정청래 vs 김민석 맞대결 예상
게시2026년 6월 11일 22:15
newming AI
AI가 0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17일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정청래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 간 맞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정 대표는 1인1표제를 강조하며 당심 확보에 나섰고, 김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를 바탕으로 의심 결집을 기대하는 상황이다.
정 대표는 지난해 8월 전당대회에서 당심에 기대 박찬대 의원을 압승으로 제쳤던 방정식을 재현하려 하고 있다. 당시 권리당원 투표에서 66.5%, 대의원 투표에서 53.1%를 획득하며 당심이 의심을 누른 선거로 평가됐다. 정 대표는 1인1표제를 "민주주의 그 자체"라고 강조하며 시도당·전국위원장 선출 방식도 1인1표제로 개정했다.
다만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심 대 의심 구도가 재현되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친명계 의원들은 대통령의 신호가 당대표 교체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하며, 정 대표가 강성 지지층 외에 의지할 기반이 약하다고 주장했다. 전당대회 승패는 당원들의 유튜브 지형 영향력과 지방선거 책임론 등 변수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