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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아현뉴타운·성산시영 재건축으로 강북 대표 주거지 부상

게시2026년 8월 23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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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는 아현뉴타운 완성과 성산시영 재건축을 통해 강북 신흥 주거지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분양가 6억~7억대에서 10년 만에 20억 클럽에 진입했으며, 2030년께 마포대로를 따라 약 3만가구 규모의 주거 벨트가 완성될 전망이다.

성산시영아파트는 1986년 준공된 3710가구 노후 단지로, 용적률 299%를 적용해 최고 40층·4823가구 규모로 재건축될 계획이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마포구청역·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3개 역이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성산시영 재건축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마포 서부권 주거 지형을 재편하는 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보유 기간을 최소 7~10년으로 설정하고 추가 분담금과 이주 비용을 보수적으로 계산할 것을 권고했다.

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 전경.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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