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대구에 개소
게시2026년 9월 29일 15: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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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 국가시험과 임상 술기 교육을 담당하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이 29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문을 열었다. 보건복지부와 대구시가 2016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825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국내 첫 종합 시험·연수 시설로, 실제 병원 환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실전형 교육 공간이다.
연수센터는 고난도 수술과 응급 위기 대응 훈련을 지원하며, 시험센터는 국가시험과 학회 주관 자격시험을 연중 치를 수 있도록 구축됐다. 그동안 의료 현장의 환자 안전 문제로 실습에 제약이 많았고 기관별 교육 격차가 컸으나, 연수원은 소속에 상관없이 전국의 예비 의료인부터 전문의까지 누구나 최신 의료 술기를 반복 훈련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된다.
지역 의료진의 첨단 의료 술기 연마로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이 강화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연수원을 글로벌 교류와 첨단의료산업 육성의 거점으로 확장하며, 해외 의료인 연수와 국제 학술대회 유치로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국내 최초 의료기술시험연수원, 29일 대구경북첨단의료단지에 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