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 준공업지역 복합개발 활성화, '제2 성수' 주목
게시2026년 8월 23일 17: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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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8·13 공급대책으로 서울 영등포구 양평·문래·당산 일대 준공업지역이 복합개발 기회를 맞이했다. 공업지역 대체 지정 범위를 다른 시·도로 확대하고 산업혁신구역 규제를 완화해 공장·창고용지를 주거·산업 복합시설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신동아아파트와 당산현대3차 등 노후 아파트는 용적률 400% 규제 완화로 사업성이 대폭 개선됐다. 신동아는 기존 15층 513가구에서 45층 762가구로, 당산현대3차는 15층 509가구에서 46층 741가구로 재건축된다. 국회대로 지하차도 조성과 서남선 철도 확충 등 교통망 확충도 개발 효과를 키울 전망이다.
영등포 재건축 단지들은 매매가 20억원 이하로 부동산 세제 개편에 따른 세 부담이 적어 '덜 똘똘한 한 채'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실거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가 공시가격 14억원으로 높아져 대부분 단지가 과세선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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