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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항공사, 미국 환승 수하물 자동연결·모바일 사전예약 본격 도입

수정2026년 7월 30일 09:14

게시2026년 7월 30일 08:49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대한항공이 인천발 미국 5개 노선에서 환승 시 수하물 재위탁 절차를 없앴다. 출발 공항에서 수하물 엑스레이 이미지를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에 원격 전송해 승객 이동 중 검사를 완료하는 방식이다. 제주항공은 국적사 최초로 스마트패스 기반 수하물 위탁 사전예약 서비스를 도입했다.

대한항공 앱은 주차장 여유 대수부터 출국장 혼잡도, 체크인-탑승구 간 예상 소요시간까지 실시간 제공한다. 제주항공 스마트패스 이용 비중은 올해 1~2월 1.7%에서 5~6월 13.8%로 급증했다. 셀프 체크인 이용률은 대한항공 국제선 탑승객 10명 중 6명을 넘어섰다.

항공사들은 성수기 공항 혼잡 완화와 환승 편의 강화를 동시에 확보했다. 모바일 중심 사전 처리 시스템이 여객 동선 전반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미국 애틀랜타 공항 수하물 수취대 인근에 설치된 '수하물 자동연결 서비스' 안내문. 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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