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타냐후 총리, 서안지구 정착민 폭력 이례적 비난
게시2026년 8월 30일 08: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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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9일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 쿠스라 마을에서 극단주의 정착민들이 저지른 폭력 행위를 공개적으로 규탄했다. 정착민들은 팔레스타인 가옥을 점거하고 주민들에게 돌을 던지며 토지에 불을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네타냐후 총리의 공개 규탄은 미국의 압박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백악관은 이달 중순부터 정착민들의 행동을 직접 공개 규탄하라고 요구해왔으며, 마이크 허커비 주이스라엘 미국대사도 정착민을 '이스라엘 테러리스트'라고 규탄했다. 29일 NBC뉴스 취재진이 정착민들에게 공격당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이스라엘군의 폐쇄 군사구역 지정과 도로 차단으로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사실상 봉쇄 상태에 놓여있다. 주민들은 음식과 생필품 획득을 위해 시장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전기와 물 공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네타냐후, 서안 정착민에 "폭도들" 이례적 비판…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