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청소년 노동인권 강사, 외주화 구조 개선 촉구
게시2026년 6월 7일 15: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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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노동인권 강사는 35시간 양성 과정만으로 배치되는 '값싼 특수고용노동자'로 전락했다. 현재 20여명의 강사진이 44개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학년별 2시간씩만 수업하며 연 1천만원 수준의 저수입을 받으면서도 행정사무를 무급으로 담당하고 있다.
노동인권이 한 학기 선택과목으로 공식화되었음에도 단 한 학교도 정규 교과로 선택하지 않아 외부 강사 의존도가 지속되고 있다. 강사 이탈이 잦고 신임 강사 모집이 어려워 교육의 질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다.
광주광역시는 14개 실업계고 중 절반이 노동인권을 정규 과목으로 선택해 교사가 수업을 진행 중이다. 전남도교육청이 외주화를 멈추고 정규직 교사 배치로 전환할 때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이 진정한 진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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