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시스템, 30톤급 무인수상정 진수 해상 시험 돌입
게시2026년 7월 29일 14: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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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30톤급 무인수상정을 진수하고 부산과 거제 장목항을 오가며 해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함정 전투체계(CMS), 통합기관제어체계(ECS),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CBMS) 등 핵심 시스템과 자율운항 기술을 기반으로 해양 무인체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래 해전의 중심축이 유인 함정에서 무인 체계로 이동하고 있으며, 무인수상정은 기뢰 제거나 대잠수함 작전 같은 장시간·고위험 임무를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어 미래 해군의 필수 전략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약 700억원을 투자해 30톤급과 140톤급 무인수상정을 개발 중이다.
30톤급 무인수상정은 2027년 말까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운항 기술과 개방형 아키텍처를 검증하는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예정이며, 협수로 자율운항과 고파고·강풍 환경에서의 안전성 확보 등 실제 작전 환경을 고려한 시험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 30톤급 무인수상정 진수…해양 무인체계 사업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