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리랑카 교도소서 연이은 폭동, 3명 사망·20여명 부상
게시2026년 8월 8일 14: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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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콜롬보의 뉴 매거진 교도소와 쿠루위타 교도소에서 연이어 폭동이 발생해 수감자 3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 당국은 마약상·범죄조직 간 경쟁이 배경이며 사전 계획된 사보타주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달 네곰보 교도소 폭동(25명 사망·100여명 부상)에 이은 재발 사태다. 스리랑카 교도소는 수용 가능 인원 1만명에 3만9000여명이 수감돼 있으며, 미결수가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인권단체는 보석 요건 강화로 인한 과밀화와 열악한 생활 환경이 폭동의 근본 원인이라 지적했다. 마약 중독자를 의료 치료 대상으로 분류해 재활시설을 별도로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스리랑카서 교도소 폭동으로 3명 사망·20여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