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 1분기 은행보다 빠른 성장...거래대금 슈퍼사이클
게시2026년 4월 24일 11:4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6년 1분기 증권사 실적이 은행을 압도했다. NH투자증권 순이익은 47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5% 증가했고, KB증권은 93.3%, 신한투자증권은 167.4% 급증했다. 반면 KB국민은행은 7.3%, 신한은행은 2.7% 증가에 그쳤다.
개인투자자 귀환과 거래대금 폭증이 증권사 실적을 견인했다. 국내 주식 일평균 거래대금은 66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0.5% 급증했고, 브로커리지 수수료 외에도 펀드·랩·채권·퇴직연금 등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도 함께 늘었다. KB금융은 비은행 부문 비중이 43%까지 높아졌다고 밝혔다.
다만 거래대금은 변덕스러운 변수로, 시장 조정 시 수수료 수익이 빠르게 둔화될 수 있다. 증권사는 단기 실적보다 개인투자자를 장기 자산관리 고객으로 붙잡는 구조 전환에 집중해야 한다.

‘코스피 6400시대’ 은행 위협하는 증권사, 브로커리지 호황은 어디까지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