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문대 마약동아리 주범, 구치소서도 LSD 우표 밀반입
수정2026년 2월 27일 18:04
게시2026년 2월 27일 17:47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명문대생 마약 동아리 '깐부' 운영 혐의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염 모씨(33)가 구치소 내에서도 마약을 거래한 혐의로 재기소됐다.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는 염씨와 공급책 3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염씨는 2024년 인천구치소에서 함께 수감 중이던 재소자들과 공모해 편지를 통한 마약 유통망을 구축했다. 출소자가 합성마약 LSD를 우표 뒷면에 얇게 펴발라 재소자에게 전달하면, 재소자들이 중간 유통책 역할을 맡는 방식이었다.
교정시설 보안 체계의 허점이 드러나면서 수감자 간 마약 거래 차단 시스템 재점검이 불가피해졌다. 시간 경과로 투약 혐의는 입증되지 않았으나, 교정시설 내 마약 밀반입 경로에 대한 추가 수사가 진행 중이다.

우표 뒤에 숨겼을 줄이야 … 명문대 마약동아리의 은밀한 수법
[단독] 우표 뒤에 숨겼을 줄이야…명문대 마약동아리의 은밀한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