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 청약 신청자 급증, 당첨률 1%대로 추락
게시2026년 9월 29일 18:23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올해 1∼7월 전국 30대 청약 신청자 27만여 명 중 당첨자는 2만9510명으로 당첨률이 10.9%에 불과했다. 특히 서울의 경우 30대 신청자가 전체의 62.8%를 차지하면서 당첨률이 1.6%까지 떨어졌으며, 신청자 10명 중 9명이 낙첨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의 청년층 특별공급 물량 확대로 당첨자 중 절반이 30대이지만, 신청자도 함께 급증하면서 역설적으로 30대 간 경쟁만 심화되고 있다. 성북구 장위동 푸르지오 마크원의 신혼특공 사례처럼 소수 물량에 수천 명이 몰리는 현상이 일상화됐다.
전문가들은 기성세대와 달리 30대가 첫 출발부터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얼죽신' 열풍과 상대적으로 낮은 가점이 경쟁 심화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한정된 물량에 참여자만 늘어나면서 청약 당첨 확률은 계속 하락할 전망이다.

'새집 선호' 30대 청약 몰리는데… 서울선 문턱 더 높아졌다 [부동산 아토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