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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 결과에 따른 대입 전략 재수립 필요성 강조

게시2025년 9월 4일 18:31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3일 실시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9월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수험생들은 남은 2개월간 수시 및 정시 지원 전략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조언했다. 이번 모평은 11월 13일 치러질 2026학년도 수능의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충실히 반영했으며, 51만5900명이 응시했다.

입시 전문가들은 9월 모평 성적에 따라 수시 지원 대학을 상향 또는 안정 지원으로 조정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을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는 모평 점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수능 예상 점수를 예측하고,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최저기준이 낮은 대학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동안 영역별 마무리 대비 계획을 세우고 오답 분석 및 반복 학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면 '막판 뒤집기'도 가능하다. 특히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전형 등에서 수능 최저기준을 요구하는 대학이 많아 이를 고려한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

지난 2024년 9월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앞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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