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일본 나라 방문서 다카이치 총리와 '드럼 합주' 외교
게시2026년 1월 13일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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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일본 나라를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드럼 합주 공연을 펼쳤다. 다카이치 총리는 호텔 현관에 직접 나와 이 대통령을 영접하고, 양국 정상이 함께 케이팝 곡과 BTS '다이너마이트'를 즉석 연주하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일본 측은 '오모테나시(극진한 대접) 외교'로 이 대통령을 환대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대학 시절 헤비메탈 밴드에서 드럼을 연주한 경험을 살려 이 대통령에게 연주법을 설명하며 합주를 이끌었고, 연주에 쓴 드럼 스틱을 선물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드럼 연주가 어릴 적 꿈'이라고 언급한 대화에서 비롯됐다.
이번 나라 방문은 당초 도쿄가 아닌 다카이치 총리 고향에서 정상회담을 갖기로 한 양국 정상의 약속이 실현된 것으로, 일본의 세심한 외교 배려가 한일 관계 강화에 긍정적 신호를 보내고 있다.

호텔로 마중 나와 '극진 영접'…케데헌·BTS 노래 '드럼 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