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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통합특별시 7월 1일 출범, 행정 시스템 통합 본격화

게시2026년 6월 1일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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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가 7월 1일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통합되면서 316만명 주민의 주소가 일괄 변경된다. 1986년 광주가 직할시로 승격되며 분리된 지 40년 만의 통합이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6월부터 행정 포털, 주민등록, 공무원 인사 정보 등 11종의 공통 표준 시스템을 통합하고 있다. 30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1일 오전까지 119 긴급 구조 신고 시스템, 가족관계등록부, 토지대장 등 240종의 전산 공부를 일괄 전환할 예정이다.

경계 지역의 안내판 1628개가 이달 우선 정비되며, 20조8000억원 규모의 첫 통합특별시 예산이 관리된다. 자치법규 1000개도 7월 1일 특별시의회 의결로 공포될 예정이다.

지난달 25일 윤호중 행안부 장관, 고광완 광주광역시장 권한대행, 황기연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25일 광주 서구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합동 워크숍’에 참석해 광주전남 실무준비단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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