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강화했지만 피해액 2년간 2.3배 증가
게시2026년 9월 20일 21: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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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액이 2023년 205억9400만원에서 2026년 471억7400만원으로 2년 만에 2.3배 증가했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 피해가 26억9800만원에서 178억900만원으로 6.6배 급증해 전체 피해의 37% 이상을 차지했다.
농협은행은 보이스피싱 예방·대응 인력을 25명에서 47명으로 88% 증원하고 예산을 6억8488만원에서 9억286만원으로 31.9% 확대했으며, 2023년 19억6350만원을 들여 의심계좌 모니터링 신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 도입 이후 오탐지는 줄고 실제 차단 건수는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성권 의원은 인력·예산 확대와 시스템 개선에도 피해가 증가하는 만큼 현 대응 체계를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력·예산 늘렸는데... NH농협은행, 보이스피싱 피해 2배 [국회 방청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