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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20분 심정지 극복 당시 상황 공개

수정2025년 12월 29일 10:17

게시2025년 12월 29일 10:07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방송인 김수용(59)이 12월 27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지난달 13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수용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가슴이 뻐근했고, 풀밭에 쓰러졌다"고 말했다.

당시 김수용을 구한 구급대원들은 "신고 전화 받고 8분 만에 현장 도착했다"며 "보통 심폐소생술을 5분 정도 하면 돌아오는데, 그때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위급했던 상황을 전했다. 김수용은 경기 가평군에서 유튜브 촬영 중 쓰러져 20분간 심정지 상태였다가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았다.

임형준과 김숙의 신속한 응급 구호로 병원에 이송된 김수용은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혈관 확장 시술 후 퇴원했다. 방송에서 딸이 보낸 편지를 읽은 김수용은 눈시울을 붉혔다.

김수용을 살린 구급대원들. 사진l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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