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정부 62.7%, 직매립 금지 대비 소각 중심 대책
게시2026년 4월 12일 14: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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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전국 생활 쓰레기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전국 228개 지방정부 가운데 143곳(62.7%)이 소각을 중심으로 대책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운동연합이 정보 공개 청구한 결과, 소각만을 대책으로 준비 중인 지방정부는 127곳(55.7%)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줄이기나 재활용을 중심으로 한 지방정부는 소수였다. 반면 소각장 신·증설 계획을 가진 96곳 가운데 실제 건설 단계에 있는 곳은 12곳(12.5%)에 불과해 2030년까지 완공되는 소각장은 소수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운동연합은 직매립 금지가 단순 규제가 아닌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는 정책 전환이어야 하며, 감량 정책 전면화와 공공 처리 시설 강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2030년 쓰레기 직매립 금지인데…지방정부들 대책은 그저 ‘소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