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속 음식값으로 경제 읽기, 다양한 지수들의 탄생과 의미
게시2026년 8월 14일 00: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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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피자 지수, 와플하우스 지수, 빅맥 지수 등 일상의 음식값을 통해 경제 상황을 읽는 지수들이 등장했다. 1986년 이코노미스트지가 고안한 빅맥 지수는 각국 통화의 구매력을 비교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최근에는 일본 엔화 약세를 반영한 돈가스 카레 지수가 뉴욕멜론은행에 의해 개발됐다.
지난 12일 기준 1달러는 빅맥 지수로 80.3엔, 돈가스 카레 지수로 62.18엔이었으나 국제 외환시장 시세는 159엔으로 엔화의 극심한 저평가를 보여줬다. 아프리카 시장조사업체 사가치리서치는 2016년 KFC 매장 확산에 착안해 치킨 버킷 값을 비교하는 KFC 지수를 내놨다.
복잡한 경제 상황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지수가 개발되고 있지만, 숫자에 빠져 더 중요한 본질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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