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화성 동탄구·구리시·용인 기흥구, 정부 규제지역 지정 요건 충족
게시2026년 6월 18일 09:37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반도체 산업 호재와 교통 개발 기대감에 힘입어 경기 화성 동탄구, 구리시, 용인 기흥구의 집값이 급등하며 정부의 규제지역 지정 요건을 충족했다. 동탄구는 최근 3개월간 3.85% 상승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구리시는 3.53%, 기흥구는 2.57% 상승했다.
정부는 이들 지역을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삼중 규제' 대상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규제지역 지정 시 주택담보대출비율이 무주택자 70%에서 40%로 축소되고 유주택자는 사실상 대출이 금지되며, 양도소득세와 취득세 중과 등 세금 부담이 커진다.
규제 시행 전 매수 수요가 증가하면서 단기적으로는 과열 양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나, 전세시장 불안 심화와 임대차 매물 감소로 인한 전세·월세 가격 상승 압력이 우려되고 있다.

동탄·구리·기흥, 두 달 연속 규제지역 지정 요건 충족…‘삼중 규제’ 현실화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