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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총영사관 간첩 지목 의혹 반론보도

게시2026년 10월 31일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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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앙일보는 2026년 10월 3일 상하이 총영사관 내 갈등을 다룬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와 관련해 보안·회계 담당자 A씨가 입장을 전해왔으며, 이번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이뤄졌다.

A씨는 어느 공관원에게도 간첩으로 지목하거나 간첩 여부 조사를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외교 번호판이 없는 차량의 공관 출입을 문제 제기했을 뿐, 부영사를 징계로 협박하거나 총영사에게 간첩이냐고 말한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다. 총영사 관저 회계 문제 제기는 부영사의 갑질 신고보다 앞서 시작된 별개의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판결에 불복해 서울고등법원에 항소했으며 사건은 현재 항소심에 계속 중이다. 항소심 결과에 따라 상하이 총영사관 내부 갈등에 대한 법적 판단이 가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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