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대중교통 소음 벌금 지침 마련
게시2026년 10월 21일 10: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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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대중교통에서 이어폰 없이 영상이나 음악을 재생하는 행위를 겨냥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방 교통당국이 버스 안 전자담배 흡연, 쓰레기 투기, 음악·영상 크게 틀기 등에 최대 100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지침도 마련했다.
앤디 버넘 총리는 2026년 10월 19일 열차 안에서 촬영한 인스타그램 영상으로 대중교통 소음 대응 방침을 발표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열차 내 소음 관련 민원도 2022년 8049건에서 지난해 1만1354건으로 늘었고, 올해 상반기에만 7520건이 접수됐다.
다만 영국과 국내 모두 단속 인력이 부족해 정책 실효성을 확보하는 것이 과제로 떠올랐다. 국내에서는 경범죄처벌법상 소음 유발 행위가 10만원 이하 벌금이나 구류, 과료 대상이지만 단속반 도착 전 당사자가 내리거나 음량을 줄이면 적발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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