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전쟁 이후 일본 유조선 첫 호르무즈 해협 통과
게시2026년 4월 29일 01: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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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선적 일본 정유사 이데미쓰 소유의 초대형유조선(VLCC)이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라스타누라를 출발해 호르무즈 해협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유조선에는 원유 200만배럴이 실렸으며 이란 당국의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호르무즈 해협은 3월 초부터 통과가 어려워졌다. 이란이 적성국 선박에 발포 경고를 하며 해협 봉쇄를 시작했고 미국이 역봉쇄로 대응하며 전 세계 석유·LNG 물동량의 약 20%가 지나는 해협이 사실상 폐쇄됐다.
일본은 에너지 공급의 약 90%를 걸프 지역에서 조달하고 있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재개는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중요한 신호다. 향후 국제 유조선의 해협 통과 재개 추이가 주목된다.

"일 유조선, 이란 허가받아 호르무즈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