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항포구 77곳 이용실태 조사 추진
게시2026년 10월 8일 12:0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제주도는 도내 항포구 77곳을 대상으로 기능과 이용실태 조사를 8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능이 약화되거나 상실된 곳은 어항 지정 해제 여부까지 검토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어촌·어항법' 개정으로 어항 구역 내 물놀이·낚시·취사·야영 등을 제한하는 규정이 신설·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 판포·용담·김녕 포구 등 SNS를 통해 물놀이 명소로 소문난 일부 포구는 집중적으로 점검해 최적의 관리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도는 11월까지 행정시별 이용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내년 4월 법 시행 전까지 어항 지정 유지 또는 해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어항 기능이 유지되는 곳은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기능을 상실한 곳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해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SNS 핫플 포구서 물놀이 하면 과태료···제주, ‘맞춤 관리’ 위한 실태조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