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안암병원, 심방세동 시술 8000례 달성
게시2026년 8월 24일 05: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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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부정맥센터가 2026년 4월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 누적 8000례를 달성했다. 1998년 국내 첫 심방세동 시술을 시행한 이후 약 30년간 재발성·난치성 부정맥 환자의 치료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센터는 3차원 맵핑 기술과 펄스장절제술(PFA), 심내막·심외막 접근법 등 다양한 치료법을 활용해 고난도 환자를 치료한다. 최종일 과장 중심의 팀 진료 시스템과 30년간 다듬어온 표준화된 진료 절차가 경쟁력이다. 첫 시술 후 1년간 발작성 환자의 90% 이상, 지속성 환자의 70% 이상이 재발 없이 정상 리듬을 유지했다.
센터는 보스턴사이언티픽이 지정하는 PFA '센터 오브 엑설런스'로 선정되어 국내외 의료진 80명에게 시술 경험을 전수했다. 고령화로 부정맥 환자가 증가할 전망 속에 축적된 임상 경험을 교육과 연구로 확장하며 더 많은 의료기관이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도록 기술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심방세동 시술 8000례…난치성 부정맥 치료의 새 길 열어 [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