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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전 사장, 가족 연계 업체 자문료 의혹 압수수색

수정2026년 10월 14일 09:11

게시2026년 10월 14일 08:42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LG에너지솔루션 전직 사장이 가족과 연결된 중국 컨설팅 업체에 자문료 등 100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경찰 압수수색을 받았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 전 사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자료를 확보했다.

해당 업체는 이 전 사장 가족이 한국 대표를 맡은 단체가 설립한 회사로, 2010년께 중국 LCD 투자 자문 명목으로 계약이 맺어졌다. 계약은 2023년 전후까지 이어졌으며, 계열사 4곳이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통해 자금 흐름과 대표이사 관여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 전 사장 측은 정상적 계약이었다는 입장이다.

엘지(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 전경. 엘지에너지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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