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 걸프 국가 지도자들과 연쇄 통화하며 중동 분쟁 휴전 촉구
게시2026년 3월 3일 06: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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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타격, 이란의 보복 공격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26년 3월 2일 UAE, 카타르,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지도자들과 잇따라 통화하며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푸틴 대통령은 UAE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한 우려를 전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으며, 카타르 에미르와는 역내 갈등 확산 위험을 논의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도 사우디 외무장관과 통화해 민간인 피해 방지와 적대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이란과 군사·에너지 협력을 강화하면서도 걸프 산유국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외교적 행보는 중동 분쟁 장기화 시 에너지 시장과 지정학 구도 변화를 고려한 중재 역할 자임으로 해석된다.

푸틴, 걸프국에 연쇄 전화 "휴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