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게임사들, LA 글로벌 게임쇼서 차기작 집중 공개
게시2026년 6월 9일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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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최근 열린 서머 게임 페스트 2026에서 차세대 핵심 타이틀을 잇달아 출품했다.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을, 엔씨는 '길드워 3'를 처음 공개했으며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 기반 AAA급 게임을 선보였다.
국내 게임업계가 모바일 중심에서 콘솔·PC 기반 대형 프로젝트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면서 글로벌 이용자가 집중되는 해외 게임쇼를 신작 공개의 최우선 무대로 활용하고 있다. 넷마블도 다음달 애니메 엑스포 2026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를 공개할 예정이다.
과거 국내 흥행 후 해외 진출 방식에서 벗어나 개발 단계부터 글로벌 동시 출시를 전제로 프로젝트를 설계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 행사에서의 초기 존재감 확보가 흥행을 좌우하는 시대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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