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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빙질·충돌·반칙에 밀려 노골드 위기

수정2026년 2월 17일 01:03

게시2026년 2월 10일 20:56

AI가 3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쇼트트랙에서 한국은 현재까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만 획득하며 금메달 없이 대회를 치르고 있다. 남자 개인전은 금메달 0개를 기록하며 12년 만에 노골드를 확정했고, 여자 개인전에서도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면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남녀 개인전 노메달이라는 불명예를 쓴다.

무른 얼음 문제와 경쟁국의 초반 몰아붙이기 전략에 한국의 후반 역전 전략이 무력화됐으며, 코칭스태프 교체 등 팀 내적인 문제도 선수단에 혼란을 야기했다. 경기력 상향 평준화와 작전 변화에 대한 적응 실패도 부진의 원인으로 지적된다.

남은 3종목에서 금메달 획득을 통해 부진을 만회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쇼트트랙 임종언이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준결승에서 미끄러 넘어지고 있다.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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