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전쟁으로 호르무즈해협 봉쇄, 한국 경제 위기 심화
게시2026년 4월 1일 00: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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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쟁으로 호르무즈해협이 봉쇄되면서 글로벌 공급망이 마비됐다. 한국은 OECD 성장률 전망치가 1.7%로 하향 조정되며 영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타격을 입었으며, 반도체 등 에너지 집약형 제조업의 구조적 취약성이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차량 5부제 같은 단기 처방을 넘어 에너지 안보의 근본 틀을 재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카타르 라스라판 가스전 핵심 설비 피해액만 2,500억 달러에 달하며, 인프라 정상화까지 1년에서 5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천연가스 위기는 전력 요금 상승으로 전가돼 반도체 등 초정밀 공정 산업의 생존을 위협한다.
정부는 분산된 에너지 정책을 통합 관리할 컨트롤타워 구축과 민간 주도의 에너지 생태계 육성이 필요하다. 원자력과 석탄 발전을 포함한 에너지믹스 재편과 한·일 협력 강화, 20~30년을 내다보는 일관된 에너지 비전 유지가 핵심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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