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주석, 요르단 국왕과 회담서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수립 지지
게시2026년 8월 25일 14:4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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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5일 베이징에서 요르단의 압둘라 2세 국왕을 만나 팔레스타인 문제가 중동 문제의 핵심이라며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수립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양국은 '두 국가 해법'과 자치 원칙 수호, 국제법 기반 접근 등 '네 가지 원칙'에 따른 팔레스타인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압둘라 2세 국왕은 중국의 공정한 입장에 감사를 표하며 중동 평화를 위해 중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양국은 공급망·무역·사법 협력각서에 서명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공동성명을 발표했으며, 이스라엘의 정착촌 확장과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지지 등을 담았다.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친미 국가인 요르단도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요르단은 미국의 불확실한 정책과 중동의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전략적 선택을 하고 있다.

시진핑, 요르단 국왕 만나 “팔레스타인 독립 지지”…중국과 더 가까워지는 중동 국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