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부터 전국 고농도 황사, 21일 '매우나쁨' 수준
게시2026년 4월 20일 10:5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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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부터 21일까지 몽골과 중국에서 발생한 고농도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된다. 20일 오후 수도권·대전·세종·충청·광주·전북 등 서쪽 지방부터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며, 21일엔 전국이 '매우나쁨(150㎍/㎥ 초과)' 수준으로 악화될 전망이다.
한국환경공단의 천리안2B호 환경위성영상에 따르면 20일 오전 7시45분 기준 검붉은색의 고농도 황사가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를 덮고 있으며 서해를 거쳐 남동진하고 있다. 한반도 북부의 저기압과 남서쪽의 고기압이 만드는 통로를 통해 황사가 유입되는 상황이다.
호흡기·심혈관계 질환자와 어린이·영유아·노인 등 민감군은 실내활동을 권장받으며, 일반인도 장시간 실외활동을 제한해야 한다. 동시에 남동풍에서 북서풍으로 전환되면서 기온이 급락해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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