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교섭 중단, 파업 위험 고조
게시2026년 3월 30일 12:40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삼성전자가 반도체 경쟁력 회복을 조건으로 초과이익성과급(OPI) 상한을 초과하는 특별 포상안을 제시했으나, 노조가 OPI 제도 자체 폐지를 요구하면서 30일 교섭이 중단됐다.
회사는 메모리사업부 직원에게 경쟁사 동등 이상의 성과급 지급을 보장하고 총 6.2% 임금 인상, 최대 5억원 주거안정 지원 등을 제안했다. 노조는 영업이익 10%를 재원으로 영구적 상한 폐지를 주장하며 지방노동위원회 판단을 받기로 했다.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조합원이 7만명을 넘으면서 교섭 중단이 장기화할 경우 파업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성과급 더 주겠다" 제안에도…삼성전자 노조, 또 교섭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