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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후보자 사퇴 후 성추행·폭언 의혹 탄원서 전달 논란

수정2026년 9월 19일 15:52

게시2026년 9월 19일 15:35

AI가 4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민 눈높이 미달'을 이유로 사퇴한 가운데, 전직 보좌진들이 성추행·음주운전·폭언 등 추가 의혹을 담은 탄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탄원서는 지난 17일 홍익표 정무수석 등을 통해 전달됐다고 보도됐다.

탄원서에는 과거 성추행 의혹과 무마 과정, 추가 음주운전, 보좌진 대상 상습 욕설·폭언, 신약 로비 외 별도 청탁 의혹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후보자는 사퇴 당시 이들 의혹에 대해 구체적 해명 없이 물러났다.

청와대는 탄원서 전달 사실에 대해 '인사 관련 사안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반복했다. 후보자 검증 과정에서 추가 의혹이 파악됐는지, 사퇴 결정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국회 소통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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