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창녕군, 부곡온천에 '경남형 웰니스 은퇴자 마을' 조성 추진
게시2026년 3월 27일 05: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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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창녕군은 부곡온천 일대를 주거·의료·돌봄·문화·여가 시설을 갖춘 '경남형 웰니스 은퇴자 마을'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난 4일부터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했으며, 부산·대구·울산 등 대도시와 1시간대 생활권인 데다 국립부곡병원·파크골프장 등 고령층 선호 시설을 갖춘 창녕이 입지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지난 17일 '은퇴자마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전국 지자체들이 은퇴자 마을 조성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춘천시·원주시·제천시·단양군 등이 전담 조직을 꾸리고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 중이며, 경북도는 안동시에 'K-과학자마을'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우리나라가 2024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2050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40.1%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은퇴자 마을은 소멸 위기 지방의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마중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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