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에이전트 서비스, 해킹 위협 현실화
게시2026년 10월 5일 18: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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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 '뮤즈', 오픈AI의 '닷츠' 등 글로벌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출시 중인 AI 에이전트 서비스가 AI 해킹의 새로운 타깃이 되고 있다. 암호학자 브루스 슈나이어는 현재 AI 개인 에이전트를 '보안과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 재앙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AI 에이전트는 개인을 대신해 일하기 위해 이메일, 캘린더, 은행 계정 등 민감한 정보에 접근해야 한다. 미국 보안업체 솔트시큐리티의 실험에서 AI 에이전트 '마누스'는 악성코드가 숨겨진 메일의 지시를 따라 사용자의 지메일과 구글 드라이브 인증정보를 노출시켰다.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과 애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권한 제한과 사용자 승인 강화 등 대응책을 내놓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개인 수준의 보안으로는 대응 불가능하며 기업과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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