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韓 우크라 군사지원 시 관계 악화 경고
수정2026년 9월 25일 18:35
게시2026년 9월 25일 17:11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러시아 외무차관 안드레이 루덴코가 한국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이 현실화될 경우 한러 관계에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 같은 입장이 외교 채널을 통해 한국 측에 여러 차례 전달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대러 제재에 동참해왔고, 이후 북한의 대러 무기 지원까지 겹치며 한러 관계는 계속 경색돼 있다. 루덴코 차관은 한국이 대러 제재 정책 참여를 철회하지 않는 한 관계 개선은 불가능하다고 못박았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측과 회담을 갖고 지원 지속 의지를 재확인해 한국 정부의 원칙은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살상무기 직접 지원은 배제한다는 기존 입장 속에서 러시아와의 관계 관리 방향이 주목된다.

러시아 외교차관 "한국의 우크라 지원, 한러 관계에 부정적 영향"
러 외무차관 "韓 우크라 지원할 경우 한·러 관계에 부정적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