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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카라스코, 실책한 손용준 감싸며 팀 승리 주도

게시2026년 8월 30일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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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외국인투수 카라스코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2자책) 호투하며 팀의 8대3 강우콜드 승리를 주도했다.

카라스코는 2회말 손용준의 실책 후 양손 제스처로 격려했으며, 손용준이 다음 타구를 처리하자 고마움을 표했다. 카라스코는 시즌 3승을 수확하며 평균자책점을 3.26으로 낮췄고, 5차례 등판 중 퀄리티스타트가 4회에 달했다.

카라스코는 "어려운 바운드였고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며 손용준을 다독였고, 팀원들의 지원과 팬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11일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 2회까지 퍼펙트 행진 이어가는 LG 선발 카라스코. 고척=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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