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가격 20% 하락 시 '깡통주택' 8만8000가구 증가 예상
게시2026년 4월 28일 14:5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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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산정책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주택가격이 20% 하락할 경우 주택가치가 대출보다 낮은 '깡통주택 위험가구'가 현재 3만3476가구에서 8만8223가구로 135.4%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 하락은 가계 자산에도 직접 영향을 미쳐 가구 평균 순자산이 4억7144만원에서 20% 하락 시 4억2382만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가계 자산의 75.8%가 부동산 등 실물자산으로 구성된 구조에서 주택가격 변동은 국민 자산 규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김미애 의원은 급격한 주택가격 하락이 서민 자산 감소와 금융 리스크 확대를 초래할 수 있다며 가격 변동 속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연착륙 정책'과 취약가구 보호 및 금융안정을 동시에 고려한 정교한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집값 20% 하락시 ‘깡통주택 위험’은 2.6배…최대 8만8천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