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압록강대교, 12년 만에 개통 임박...대형 화물차 운행 포착
게시2026년 9월 21일 00:5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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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완공 이후 12년 가까이 미개통 상태였던 신압록강대교에서 20일 대형 화물차가 북한 방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신압록강대교는 총길이 3026m의 왕복 4차로 규모로 중국이 건설비 전액을 부담했으나 북한 측 접속도로와 통관시설 미비로 개통이 미뤄져 왔다.
현지에서는 다음달 5~6일 정식 개통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6일은 북한과 중국의 수교 77주년으로 최근 북중 관계 개선 흐름과 맞물려 개통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신압록강대교 주변에서는 작업차, 세관 건물, 진입로 공사 완료 등 개통 준비 정황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
신압록강대교의 정식 개통은 북중 간 물류 교역 활성화를 의미하며 한반도 정세 변화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12년 막힌 신압록강대교에 대형 트럭이…“내달 개통” 소문 확산